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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중 메모를 그만두고도 모든 것을 기억하는 법

대화 중에 받아 적다 보면 집중력이 흐트러집니다. 온전히 귀 기울이면서도 요약, 할 일 목록, 그리고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는 답을 가지고 회의를 마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Notiqer · · 3분 분량 · 업데이트

급하게 적은 회의 메모 한 장과 그 옆에 요약과 할 일이 정리된 Notiqer 노트

이런 경험 있으시죠. 앞 문장을 아직 다 적지도 못했는데 누군가 중요한 말을 합니다. 회의가 끝나면 손에 남는 건 약어로 가득한 반쪽짜리 메모와 뭔가 놓친 것 같은 찜찜한 기분뿐입니다. 손으로 메모를 하면 듣기와 쓰기 중 하나를 골라야 하지만, 좋은 회의에는 둘 다 필요합니다.

이 글은 고르지 않아도 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그 자리에서 적은 메모가 왜 그렇게 자주 실망스러운지 살펴보고, 이어서 아무것도 적지 않고도 모든 것을 챙겨 나오는 회의가 어떤 모습인지 보여 드립니다.

그 자리에서 적은 메모가 실망스러운 이유

  •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적을 수 있었던 것을 적습니다.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흔히 회의 막바지에 나오는데, 바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손이 따라가지 못하는 때입니다.
  • 맥락이 사라집니다. 일주일 뒤 “민지 - 화면 - 금”이라는 메모로는 어떤 화면인지, 왜 금요일인지, 누가 정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 할 일이 빠집니다. 공책, 이메일, 채팅에 흩어진 약속은 결코 체크할 수 있는 목록이 되지 않습니다. 저마다 기억하는 내용이 다릅니다.
  • 메모는 누가 쓰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누구는 결정 사항을, 누구는 발언을 적고, 세 번째 사람은 발표를 하느라 아무것도 적지 못합니다.

적는 동안 놓치는 것

엉성한 메모만이 대가는 아닙니다. 종이나 키보드를 보고 있는 동안, 어떤 메모로도 남길 수 없는 것들도 놓치게 됩니다.

  • 끝내 하지 못한 질문. 답을 받아 적느라 바쁘면 더 깊이 파고들 가능성이 줄어드는데, 이어지는 질문이야말로 대화에서 가장 값진 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 어조와 뉘앙스. 고객의 “네, 그런데…”는 그냥 “네”와는 전혀 다른 뜻입니다. 메모에는 “네”만 남습니다.
  • 교감. 채용 면접이나 고객과의 통화에서 상대방은 당신이 듣고 있는지, 타자를 치고 있는지 느낍니다.

Notiqer와 함께하는 회의

회의 전

테이블에 둘러앉는 회의라면 휴대폰을 내려놓고 앱에서 녹음을 시작하세요. Google Meet, Teams, Zoom 온라인 통화라면 Chrome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세요. 회의 탭의 소리를 녹음하고, 원한다면 마이크도 함께 녹음합니다. 어떤 봇도 통화에 참여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은 아무것도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언제나 지켜야 할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대화를 녹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세요. 이는 신뢰의 문제이며, 많은 경우 법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회의 중

듣고, 질문하고,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적을 것도, 지켜봐야 할 녹음도 없습니다. 아무도 소리 내어 말하지 않은 무언가가 떠오르면 나중에 같은 노트에 덧붙이면 됩니다.

회의 후

녹음을 저장하면 나머지는 Notiqer가 처리합니다. 잠시 후 다음을 받게 됩니다.

  • 화자별로 나뉜 전사본. 문장을 클릭하면 녹음의 그 순간이 재생됩니다.
  • 요약. 무엇을 논의했고, 무엇에 합의했고, 다음에 무엇을 할지를 스프린트 계획이나 채용 면접처럼 회의에 맞는 템플릿에 따라 정리합니다.
  • 담당자가 정해진 할 일. 누군가 하겠다고 약속한 모든 일을, 마감일이 언급됐다면 마감일과 함께 보여 줍니다. 할 일은 당신의 승인을 기다리므로, 동의 없이 목록에 들어가는 것은 없습니다.

같은 회의, 두 가지 방식

앱 출시에 관한 20분짜리 회의입니다. 당신이 들고 나올 종이는 이렇습니다.

출시 → 일주일?
민지 - 화면 - 금
예산??
고객 - 태호가 전화

그리고 이것은 한 글자도 적지 않고 얻은 Notiqer 노트입니다.

요약

  • 온보딩을 다듬기 위해 출시를 일주일 미룹니다.
  • 추가된 시간은 새 환영 화면에 씁니다.
  • 태호가 고객에게 새 일정을 알립니다.

할 일

  • 새 온보딩 화면 준비 - 민지, 금요일까지
  • 고객에게 새 일정 알리기 - 태호

종이는 무언가 있었다는 사실만 알려 줍니다. 노트는 그 결과가 무엇이고 누가 맡았는지 알려 줍니다.

일주일 뒤 회의를 다시 찾아볼 때

대부분은 녹음 전체가 아니라 사실 하나만 필요합니다. 녹음을 처음부터 뒤지는 대신:

  • 물어보세요. 채팅에 “출시에 대해 뭐라고 결정했지?” 라고 입력하세요. 답변에는 노트와, 그 답이 나온 녹음 속 순간으로 가는 링크가 함께 붙어 옵니다.
  • 문장을 클릭하세요. 전사본의 모든 줄은 녹음의 해당 위치로 이어지므로,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람 페이지를 여세요. 한 사람이 모든 회의에서 맡은 할 일이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습관

  1. 녹음에 바로 이름을 붙이세요. “회의”는 나쁜 제목입니다. “출시 계획 - 9월 12일”은 좋은 제목입니다.
  2. 컬렉션과 태그를 활용하세요. 프로젝트나 고객마다 컬렉션을 하나씩 두면 모든 것이 손닿는 곳에 있습니다.
  3. 녹음이 아니라 할 일로 돌아가세요. 할 일 목록은 말에서 행동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4. 목소리에 이름을 붙이세요. 목소리를 한 사람과 연결해 두면, 그 사람의 발언과 할 일에는 이후 모든 회의에서 그 사람의 이름이 붙습니다.
  5. 회의에 맞는 템플릿을 고르세요. 스탠드업, 고객 통화, 이사회는 저마다 다른 종류의 요약이 필요합니다.

아예 적지 말아야 할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여백에 그린 스케치, 나만의 아이디어, 회의 끝에 하고 싶은 질문은 여전히 적어 둘 가치가 있습니다. 차이는 아무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억지로 적는 것이 아니라, 적고 싶은 것을 적는다는 데 있습니다. 나머지는 녹음이 기억합니다.

한마디로

회의 중에는 듣고 말하세요. 회의가 끝나면 요약을 읽고, 할 일을 승인하고, 노트를 컬렉션에 넣으세요. 일주일 뒤에는 공책을 뒤적이는 대신 그냥 물어보세요.

보안

노트는 당신의 것이에요.모든 단계에서 보호해요.

Notiqer와의 연결은 항상 암호화되고, 데이터는 GDPR에 따라 처리되며, ISO 27001 정보 보안 표준에 따라 관리돼요. 녹음, 문서, 노트는 나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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